최근 대저 짭짤이 토마토가 인기입니다. 이 토마토는 약간 짭짤한 맛이 나면서 당도를 더욱 높여주는 듯한 맛을 내고 있어서 토마토 특유의 그 새콤하고 신맛을 많이 중화시켜주고 있기 때문에 맛있게 토마토를 먹을 수가 있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채소인데요.


그로 인하여 실제로 부산에서는 대저토마토 축제가 열리기도 하였으며 선풍적 인기를 끌어 5kg 씩 단위대로 판매가 되고 있기도 하며 직거래로도 왕성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상품 중에 하나이며 백화점에서는 명품 채소 코너에 등극해있는 야채이기도 합니다.


이런 대저 짭짤이 토마토 주의보라는 것이 있어 화재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어떻게 만들어내는 지에 대하여서를 분석해보시게 된다면 알아보실 수가 있을텐데요.


우선 이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만드는 방법은 원래는 그냥 일반 토마토 완숙종으로 만들어서 일반적 재배 방법으로 키우다가 수확을 하기 15일 정도 쯤에 갑자기 나무 줄기에다가 수분을 공급해주지 않고 그대로 방치를 해놓아서 마르게 합니다.



그러면 그 작물은 거의 말라비틀어서 죽기 일보직전이 될 텐데 이 상태가 된다면 식물은 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하여 물을 대체하기 위하여 비료를 마구잡이로 흡수하게 됩니다. 그럼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농부들이 질소 비료를 집중해서 주게 됩니다.




그럼 대저 짭짤이 토마토가 될 토마토는 질소비료를 쭉쭉 흡수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원리로 물과 비료를 과잉공급해주게 된다면 질소비료와 더불어 비료 안에 들어가 있던 염분이 열매 안으로 들어가서 특유의 짭짤한 맛이 나게 되고 달콤하고 감칠맛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대저 짭짤이 토마토 주의보가 울린다고 볼 수가 있을텐데요. 이 말은 즉슨 열매 안에 화학비료가 많이 녹아있다는 말이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특유의 짭짤한 맛과 감칠맛은 결국 화학비료의 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대저 짭짤이 토마토 주의보에 대하여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처럼 열매 안에 과하게 들어가 있는 질소는 우리가 먹게 된다면 체내에서는 아질산염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아질산염이 육류의 구성물질 중 하나인 아민과 결합하게 된다면 니트로소아민이라 하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대저 짭짤이 토마토 주의보에 대하여서 알아보니 왠지 이제 못먹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특유의 감칠맛과 밍밍하면서도 짠 맛을  좋아하고 토마토도 평소에 좋아하는 야채였기 때문에 이대로 안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실상 그러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만약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거나 집에 생기게 된다면 맛있게 잘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차피 몸에 나쁘다고 하는 것들은 참 많지만 그런것들을 통하여서 내가 행복하고 맛있게 먹고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어지는 등의 다양한 이점도 얻어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아무래도 개인의 선택의 문제가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대저 짭짤이 토마토 주의보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저토마토 잘 고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