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기구 WHO가 3월 9일 현지시간으로 펜데믹 pandemic의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펜데믹이라는 뜻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이로 인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일반 국민이 현재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펜데믹이라는 말이 바로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라는 우리 말로 바꿔서 표현하라고 지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펜데믹 뜻이란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감염병이 현재 세계적 유행에 이르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펜데믹 뜻과 비슷한 단어로는 에피데믹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epidemic 역시도 비슷한 말로 감염병 유행이라는 뜻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에피데믹이라는 말 역시도 어렵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이니 감염병 유행이라는 쉬운 말로 바꿔서 사용할 것을 권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영어를 순 우리말로 바꿔서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은 지난 2일부터 4일 까지 열렸던 새말 모임에서 최근에 등장하는 용어들 중에서 우리 말로 바꿀 수 있는 용어들을 고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중 펜데믹과 에피데믹이 후보에 오르게 되었기 떄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펜데믹 뜻이라는 것에 대하여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현상이 울리게 된 것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느냐도 궁금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감병의 단계 중에서 맨 윗 단계인 6단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지난 2009년에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신종플루 역시도 팬데믹의 경종이 울렸습니다. 또한 1918년 세계를 휩쓸었던 스페인 독감 역시도 판데믹 선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에피데믹은 무엇일까요. 에피데멕은 이러한 팬더믹보다 한 단계 낮은 하위 단계입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감염병의 피해가 특정한 지역으로만 한정되고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더믹보다는 좀 나은 상황인 것이죠.


에피데믹이 선언되었던 것은 지난 2002년 열렸던 중국의 사스와 2014년 아프리카 서부에서 터진 에볼라가 이에 해당이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사스와 에볼라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죠.


저는 벌써 집 밖에 나가지 않은 지 좀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특이하게도 아직까지 확진자가 아무도 나오지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집 밖으로 좀체 잘 나가지 않는 스타일이기도 한데 역병이 돈다는 이야기에 더 나가기가 꺼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who는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과하게 겁을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라고 정도만 알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응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괜한 불안감이 조성되어서 혼란을 겪고 공포에 젖고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차분히 마스크도 쓰고 손도 잘 씻고 예방을 착실히 잘 해나가면서 물러가기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펜데믹 뜻 pandemic 뜻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