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냉동보관 기간 3개월~6개월

원래 냉동식품으로 나오는 종류들은 공장에서 제조를 할 때 당시에는 급속냉동기로 냉동을 시키게 되는 데 그럴 경우에는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도 보관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보관기간은 영하 18도 (-18도)에서 보관을 할 때를 말하며 일반 가정집의 냉동실 같은 경우에는 이 온도보다 조금 더 높기 때문에 보관기간이 좀 더 짧아진다고 볼 수가 있다고 해요.


때문에 가정에서 냉동보관을 하게 될 때에는 1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점점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게 되고 3개월이 지나갈 시점에는 거의 정상품의 한도를 넘어가게 될 수가 있다고 해요.

때문에 사실상 떡 냉동보관 기간 같은 경우에는 2개월에서 3개월이 바람직한 보관기간이라고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떡같은 경우에도 수분의 차이가 맛의 차이를 많이 좌우하게 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잘 잡아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가 있지만 피치 못할 경우에는 그래도 6개월 내에는 모두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떡은 한꺼번에 많이 사놓는 경우도 있다고 매일 그렇게 자주 섭취하는 음식은 아니고 어쩌다 한번 생각날 때 후식이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어주는 정도이기 때문에 6개월 내에 다 먹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을텐데요.

하지만 6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자연해동을 했을 때에 떡에서 냉동실 특유의 그 비릿한 냄새가 날 수가 있으며 쉰냄새도 약간 섞여 나올 수가 있으며 수분도 점차 말라비틀어져서 빠지게 되기 때문에 표면이 갈라지는 현상도 보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떡을 좋아하신다면 이 미묘한 차이를 잘 못느끼실 수도 있으므로 1년 넘게 냉동실에 보관을 한다고 하더라도 별로 예민하지 않는 편이시라면 먹을 수는 있겠으나 그래도 완제품이었을 때 당시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져 있었을 수가 있으니 가급적이면 6개월 내에 모두 드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떡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떡 냉동보관 기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가 있을텐데요. 이 내용에 대하여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맵쌀로 만든 떡(가래떡,절편): 이 종류는 단단하게 밀봉을 한다고 하더라도 수분이 금방 빠져나가기가 쉬워서 떡 냉동보관 기간이 조금 더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찹쌀떡: 찹쌀로 만든 경우에는 맵쌀 보다는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보관을 한다고 하더라도 상태가 금방 나빠지지는 않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떡국떡: 6-7개월 정도 보관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이상은 먹을 수는 있어도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끓일 때 표면이 갈라진 것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냉동실 특유의 냄새 및 묵힌 내가 베어나올 수가 있습니다.


무지개떡 등 백설기류: 설기류 역시도 냄새를 잘 흡수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개월 정도 보관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오메기떡: 오메기떡은 특유의 찰기가 베어나오는 찹쌀로 만들어지는 떡으로 제조일로부터 6개월 정도 드시는 것이 권장사항이라고 합니다.


떡 냉동보관 기간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떡 보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