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우리가 먹는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제일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장용성 캡슐로 코팅되어 있는 이 유산균은 우리 몸으로 들어갔을 때 위산이나 담즙산 등과 같은 산에 약하여서 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위에서 바로 녹아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입으로 들어가서 식도를 지나 위에서 위산과 담즙에 의하여 녹아버리게 된다면 최종 도착해야 하는 장에 도달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소화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먹는 것이 소용이 없게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산균 먹는시간 아침 공복인 이유

따라서 산에 약한 유산균의 특성을 조금이나마 보존을 하고 소화가 되지 않고 장에 잘 도달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밥을 먹지 않아 위산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 아침 공복 시간에 먹어주는 것이 좋고 아니면 식사를 하다가 중간에 먹어주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고도 하는데요.



유산균 먹는시간 아침 공복 주의 사항

하지만 아침 공복에 먹어준다고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상을 하고난 다음 바로 직후에 먹는 것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침에 일어나서 기상 직후인 상태에는 위산이 높게 나와있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상을 하시고 난 다음에 직후에 바로 먹는 것 보다는 기상을 하시고 나서 얼마정도 있다가 몸도 씻고 주변 정리도 좀 한 다음에 물을 한 컵 정도 마셔주셔서 위산이 어느정도 희석이 되고 나서 먹어주는 것이 베스트라 고 할 수가 있습니다.



유산균 먹는시간 실험 결과

그런데 이렇게 먹는 시간을 지켜가면서 먹는 것이 신빙성이 있는 지에 대하여서는 꾸준히 오랫동안 나온 이야기였기 때문에 과연 이렇게 먹는 것이 맞는지 반신반의하실 수가 있을텐데요. 


실제로 연구 결과에 의하여 유산균들이 체내에 들어오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 지에 대하여서 알아보기 위하여 인공 위장과 소장을 만들어서 유산균을 먹게 하여서 어떨 때 살아남을 수 있는 지에 대하여서 조사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결과를 보니 식전이나 식사 중간에 먹는 것이 생존율이 좋았고 식후 30분 후에 먹는 것이 생존율이 제일 안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결론은 식후 30분 후에 먹는 것보다는 식사를 하기 바로 직전이나 중간에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유산균 먹는시간 외 주의사항

그렇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먹는 데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하여서도 몇 가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산도가 있는 오렌지 주스 등과는 먹지 않는다.
2. 뜨거운 물이나 차와 함께 먹지 않는다.


이 이유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위에서 설명을 한 것과 같이 산성에 약하기 때문이며 열에도 약하기 때문에 함께 챙겨 먹는 물은 미지근한 미온수가 적당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3.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는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쉽게 말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라 고 볼 수가 있을텐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에 많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만약에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있는 환경에 프로바이오틱스가 있게 된다면 활성화가 되는 데에 있어서 더욱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또한 작년 7월부터 약 8개월 가량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챙겨먹고 있는데요. 하루 아침에 이걸 챙겨먹는다고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몸이 좋아질 것이라 고 믿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몸에서 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장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해주는 데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장내 컨트롤이 균형잡히게 된다면 쉽게 우울해지는 등의 기분 조절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고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 촉진에도 도움이 되어서 기분이 좋은 상태와 긍정 마인드를 가지는 상태가 오래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런 점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먹어주게 된다면 밀가루 음식이나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식품들을 어쩔 수 없이 사먹었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 날 쉽게 배가 아파진다거나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 못하는 일도 예전에 비하여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스스로 느껴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하루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또 가더라도 잘 보고 나와서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하는 날이 매일이 연속이 되고 있다보니까 생활 속에서 그렇게 눈치를 채지는 못하였지만 확실히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이것은 오래오래 꾸준히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는데요. 여기에 저는 식용 super EM 분말도 같이 챙겨먹고 있습니다. 

유산균만으로는 적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며 우리 몸에 좋은 유익균이 프로바이오틱스가 다가 아니라 수 많은 유익균 들 중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그들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고루고루 이로운 미생물들이 집합되어 있는 EM 분말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슈퍼 EM 분말을 사다가 2l 페트병에 물과 설탕100g과 em 가루 2g을 함께 넣어서 잘 흔들어서 섞어준 다음에 일주일 가량 묵혀놓은 다음에 발효를 시켜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잔씩 매실액기스를 살짝 타서 마셔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직 집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이 남아 있어서 심심하면 유산균을 먹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몸 관리를 해주니까 예전에 비하여서 확실히 장이 튼튼해지고 예민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고 맛있지만 알고보면 식품첨가물이 잔뜩 들어가 있는 식품들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장이 잘 버텨주고 깔끔하게 잘 소화를 시켜주고 화장실도 잘 나와주는 그런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이 조차도 제 스스로는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측면이었지만 말을 하다보니까 그리고 떠올려보고 그 느낌을 되살려보다보니까 확실히 몸이 좋아졌고 장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도 장이 조금 약하시다거나 피부에 뭐가 많이 난다거나 하신다면 프로바이오틱스 뿐만이 아니라 EM 분말을 바로 드시거나 아니면 물에 풀어서 발효를 시켜서 em수 em주스로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것이 어떠실 까 합니다. 


저는 분명히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먹을 것이며 마음에 쏙 들었기 때문에 어쩌면 이 em을 평생 챙겨먹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집에 남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다 먹게 된다면 더이상 새로 구입하지 않을 생각이며 차라리 그 돈으로 super EM 분말을 사는 데에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내용 잘 참고해보셔서 멋진 몸 건강한 신체 아름다운 정신을 만들어보실 수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먹는 EM 발효액 만들기